우리는 어디에 속한 걸 까요?
남들과 다르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요?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좋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어떨땐 남들과 다르다는 것이 싫을 수도 (난 특별해 달라 😢) 있어요. 어른이 되면 사는 것에 지쳐 저런 고민을 할 시간도 없지만 우리 친구들은 마음에 여유가 많은지라 특히나 저런 고민들을 많이 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게다가 사춘기라는 특별한 시기는 세상에 모든 것들에 대해 고민하는 아주 멋진 시기거든요. (그런이유로 사춘기 친구들을 고민할 수 있게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우연히 유트브채널을 보다가 영상을 발견했어요. 저 친구는 한국어를 저렇게 잘하는데도 스스로 고민스러운가 봐요. 그래도 한국어를 저렇게 잘하니 상담하시는 분들이 고민을 깔끔하게 해결해주지않나 생각해봐요.
한국학교이야기/2019년 이야기
2019. 4. 13. 1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