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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 있으면 크리스마스 방학이 시작됩니다.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수 때문에 온 나라가 어수선 하지만 한글학교는 어수선 할 일이 전혀 없어요. 올해 내내 그랬던 것처럼 우리 4반은 여전히 온라인 수업 중이죠. 온라인 수업이라고 많이 제한 되어있을 거라 생각은 안 하시는 것이 좋아요. 4반은 할 껀 다 하거든요. 이번 주 4반 수업은 김밥만들기를 해보았다고 합니다. 어머니들께서 준비해주신 재료로 김밥을 만들어보았는데 우리 친구들 참 예쁘게 잘 만들었죠?
이 한글학교 수업에 제일 반가워했던 분들은 우리 어머니들이었어요. 저녁을 할 이유가 없었으니까요. 우리 친구들이 예쁘게 말은 김밥을 맛있게 드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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