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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쯤이면 한번에 다 모여볼 수 있을까? 

 

며칠 뜨거운 해는 어디로 간 건지 바람은 많이 불고 흐렸다. 그래도 비가 오는게 아니니 다행이라고 했다. 소풍과 체육대회를 항상 같이 겸해서 했었는데 작년부터 체육대회를 체육대회처럼 하면서 소풍이 없어졌다. 그러다 학부모 회의에서 수련회이야기가 나왔다. 정체성 함양 캠프도 하면서 학부모님들의 친목도 도모하자는 이야기였다. 사실 학교 외에서는 부모님들이 함께 모이는게 쉽지도 않고 바쁘셔서 인사는 하지만 친해지는 기회가 그다지 많지 않다. 그런데 늘 그렇지만 날짜 잡기도 쉽지않고 장소도 1년전부터 예약하지 않으면 대 식구를 몰고가는게 쉽지가 않다. 그런 이유로 올해는 여름캠프대신 소풍을 가자고 이야기가 나왔다. 장소는 처음 가 보는 어린이 농장이었다. 농장은 동물들도 있었고 놀이터도 있었다.

 

우리 친구들이 뛰어 놀기엔 충분했고 어른들은 그릴을 하기 시작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 우리 친구들은 보물찾기를 시작했다. 보물찾기는 스마일리 카드였다. 어떤 친구들은 스마일리 카드를 4개나 찾았다. 우리 친구들은 우리가 함께해 행복했다.  숨어있는 보물은 역시 우리 친구들의 웃는 얼굴이 아닐까 싶다.  

 

 

 

먹고 놀고 친해지다 보니 벌써 정리할 시간이 다가왔고 우리는 다음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앞전글이 우울한데 이글이라고 기분이 나아지진 않았다. 그덕에 글은 점점 재미없고 숙제가 되버렸다. 

우리아이들은 정말 재미있게 놀았는데 글쓴이가 이모양이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많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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