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부터 다시 브레멘 응용대학(HS BREMEN)에서 한국어 수업이 시작되었다.한국학교 홈페이지에 링크를 연결해놓은 것 때문인지 매 학기마다 "쌩" 초보자 강의가 있다. 수업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온다. 중고등 생부터 응용대학에 재학하는 학생 그리고 직장인까지.. 한국어를 배우려는 이유는 참 다양하다. 중고등학생들은 대부분 한국의 음악 드라마가 좋아서이고 응용대학에 재학 하는 학생들은 물론 음악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국에 교환학생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나 브레멘 응용대학은 다른 대학과는 달리 배철러 과정이 7학기이며 그중 한학기는 꼭 외국에서 보내야한다. 직장인들이나 학생이 아닌경우는 친한 친구가 한국사람이거나 한국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번학기에는 13명의 학생들이 시..
지난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프랑크푸르트 한국학교, 재외동포재단, 주독한국교육원, 주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교장협의회 후원회가 후원하고 재독 한글학교 교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재독 한글학교 교사 세미나가 프랑크 프루트 유스호스텔에서 있었습니다. 유럽에 27개국 국가에는 112개의 한글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978명의 교사가 열심히 한국어, 문화 역사 알리기에 힘쓰고 있지요. http://study.korean.net/servlet/action.cmt.NetAction?p_menuCd=m40201 독일내에는 33개의 한글학교가 있으니 유럽한글학교의 4분의 1을 차지하고 있네요. 우리 선생님들은 사실 한국문화, 한국어, 역사 그리고 교육학 그런 전공자분들은 아니십니다. 물론 간혹 전공자이신 분들도 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