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오늘 3반 친구들은 함께 모여 각자의 가족 신문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 학교에 오기 시작했을 땐 읽고 쓰기도 참 힘들었던 친구들이 드디어 가족소개 신문을 스스로 각자 만들게 되었네요.
담임 선생님은 쉬는 시간도 없이 신문을 만들겠다는 아이들에게 감동하셨다고 해요.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해내는 친구들에게 폭풍 칭찬을 하고 싶습니다. 다음엔 어떤 작품이 나오게 될까요?
'한국학교이야기 > 2019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반 친구들 새싹 키우기 (0) | 2019.03.23 |
---|---|
2반 이야기 (0) | 2019.03.16 |
우리의 구수한 사투리 (0) | 2019.03.14 |
내가 교장을 하는 이유 (0) | 2019.01.31 |
브레멘 한국학교 정관 (0) | 2019.01.28 |
댓글